모바일 세로모드 및 자동 업스케일링 탑재로 다양한 활용 가능

▲ 주연테크가 4K UHD 화질 휴대용 터치모니터 ‘캐리뷰’ 3종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일체형 스탠드와 모바일 세로모드가 가능한 ‘캐리뷰 L’, ‘A’ 2종과 4K UHD 화질을 즐길 수 있는 ‘캐리뷰 UHD’ 1종 등 총 3종의 15.6형 휴대용 터치모니터 ‘캐리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캐리뷰 L’과 ‘캐리뷰 A’는 각각 L형과 A형의 일체형 스탠드를 갖추고 있어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15.6형 FHD 해상도와 300cd/㎡ 밝기를 자랑한다. 특히 기존 캐리뷰 시리즈와는 달리 모바일 세로모드가 가능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통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캐리뷰UHD’는 4K UHD(3840X2160) 해상도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340cd/㎡ 밝기와 HDR10, 1000대1의 명암비를 지원해 보다 디테일한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저해상도의 영상 또한 UHD 자동 업스케일링을 통해 최적화된 화질로 감상이 가능하다.

‘캐리뷰 L’, ‘캐리뷰 A’, 캐리뷰UHD 등 3종 모두 케이스가 없는 일체형 스탠드와 강화유리 멀티·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며, 무게는 940g으로 휴대성을 강조했다. 또한, USB-C 타입을 지원하는 노트북 뿐 아니라 삼성 덱스모드, 모바일 미러링, 닌텐도 스위치, PS4 등 다양한 제품과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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