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복잡성 감소, IT지출 절감으로 관리 및 비용 효율성 대폭 개선

▲ SK해운이 뉴타닉스를 도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아이티데일리]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기업 뉴타닉스(한국지사장 김종덕)는 SK해운이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완수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SK해운은 뉴타닉스 HCI를 도입해 보다 즉각적이면서도 단순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니터링, 운영 및 관리에 있어 혁신 혜택을 얻게 됐다. 인프라 복잡성이 약 70% 감소하고 IT 지출을 67% 가량 절감하는 등 관리 및 비용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SK해운은 HCI의 효율성을 바탕으로 인력 운용을 최적화했다. 인프라 유지 보수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던 IT 인력들은 이제 부가 가치 창출 서비스 및 전략 수립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김종덕 뉴타닉스 코리아 지사장은 “SK해운은 해운업계가 비즈니스 불확실성을 해소하고자 하는 가운데,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전통적인 방식의 산업이 고도화된 고객들의 요구사항, 비용 및 경쟁자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SK해운과 같은 업계 리더들이 기존의 틀을 깨고 발전을 도모하는 좋은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곽호동 SK해운 IT기획팀장은 “뉴타닉스는 IT 인프라에 혁신을 불러왔을 뿐 아니라 IT 인력들이 비즈니스에 공헌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앞으로도 뉴타닉스가 우리와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여정과 빠른 신기술 도입을 계속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을 창출하는 데 있어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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