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셀파소프트(대표 박기범, 서강교)는 자사의 데이터베이스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 ‘셀파 SAP HANA’가 SAP로부터 통합 솔루션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셀파 SAP HANA’는 SAP의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SAP HANA’를 위한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2019년 초부터 개발을 시작해 지난 2020년 7월 출시했다. 이후 SAP의 통합인증센터 ICC(Intergration and Certification Center) 테스트를 통과하고 통합 인증을 획득해 최초의 ‘SAP HANA’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이 됐다.

서강교 셀파소프트 대표는, “이번 인증을 획득한 것은 SAP로부터 셀파 제품의 안정성과 기술 우수성을 보장받은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검증을 거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SAP HANA’ 사용 고객의 성능 이슈를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해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