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최근 지속적인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자 새로운 보안 제품들을 도입· 운영하는 위해 기업 및 기관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기존 보안 인프라를 운영하기 위한 인력도 부족한 상황에서 신규 솔루션의 도입만으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기업 및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보안솔루션에 대한 최적화된 운영 및 내·외부 감사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관리를 위한 솔루션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방화벽에 대한 최적화된 운영 및 감사에 대응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 통신기업, 금융권을 중심으로 ‘방화벽 정책 통합 관리 솔루션’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대표 정진)는 ‘파이어몬(FireMon)’을 제시, 효율적인 방화벽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지난 2012년 파이어몬과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파이어몬 솔루션을 공급해오고 있다.

‘파이어몬(FireMon)’은 ‘방화벽’에 대한 지속적인 통합변경 관리를 통해 내·외부기관의 감사에 대응하고, 실질적인 보안장비 운영관리를 지원한다. 방화벽 운영 중 생길 수 있는 중복 정책, 과다허용정책(Any 혹은 대역 오픈)에 대한 최적화를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ISMS 및 전자금융감독규정 등 보안장비 세부 운영 항목에 대한 감사 대응을 제공하고 있다.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 측은 ‘파이어몬’에 대해 “기업 보안 수준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전체 네트워크 구성 및 운영현황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주고, 통합 분석 및 관리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켜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파이어몬’은 이미 전 세계 1000여개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기업과 금융기관을 포함한 대형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