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6개 직무 모집…3개월 근무 후 내부 평가로 정규직 전환

메가존 펜타클이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메가존 펜타클이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아이티데일리] 메가존 계열 종합광고회사 펜타클은 내달 10일까지 ‘2023년도 채용연계형 인턴십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턴십 참가자들은 약 3개월 근무 후 내부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모집 부문은 △광고기획(AE) △카피라이터(CW) △아트디렉터(AD) △퍼포먼스 마케터 △전략기획 △ 채용매니저 등 6개 직무로,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한다. 지원 요건은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 가운데 전일 근무가 가능하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2월 10일 18시까지 채용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이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무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13일부터 6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한다. 크리에이티브(CW/AD) 직무의 경우, 서류 전형 합격자에게 별도의 사전 과제가 주어진다.

인턴십 참가자에게는 광고 기획과 운영, 크리에이티브 제작, 채용 설계 및 신사업 기획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펜타클은 일대일 멘토링, 온보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참가자들의 빠른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펜타클 차상훈 부사장은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인턴십은 매년 70% 이상의 높은 정규직 전환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인턴십에도 예비 광고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펜타클은 광고 너머의 가치를 발견하고 결과물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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