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가상화 전산실 서비스 ‘ICTworks.com’로 승부

[아이티데일리] 스마트 ICT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인프라닉스(대표 송영선)는 5일 10년 이상 근속 사원인 류상훈 부장, 오승현 부장, 김인수 부장 등 3명을 각각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오는 12일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인프라닉스의 성장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됐다고 한다. 류상훈 이사는 MCS사업부 MCS기술팀장을, 오승현 이사는 기술연구소 SM Solution 개발팀장을, 김인수 이사는 기술연구소 DX SW개발 1팀장을 각각 맡아 인프라닉스의 주력 사업인 인프라 관리 및 클라우드 솔루션 개발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한다. 인프라닉스는 이들의 승진 발령과 함께 부상으로 황금열쇠(10돈)를 창립기념일에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인프라닉스의 류상훈 이사, 오승현 이사, 김인수 이사
(왼쪽부터) 인프라닉스의 류상훈 이사, 오승현 이사, 김인수 이사

오승현 이사는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와 인프라닉스의 미래 성장 목표가 거의 같다. 예를 들어 인프라닉스는 관리 솔루션 위주의 통합관제 비즈니스로 출발해, 이젠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이 분야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한 발 앞서 변화하는 새로운 시장 트렌드를 잘 따라잡아나가고 있는 게 인프라닉스이고, 그런 기업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보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장기근속에 따른 승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프라닉스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미래 나아갈 방향이자 목표인 인공지능 기반의 가상화 전산실 서비스, 즉 ‘ICTworks.com’을 통해 ‘Smart ICT Platform Provider’로서 위상과 입지를 더 강화해 나갈 것을 선언했다. 다시 말해 인프라닉스의 성장의 핵심 가치이자 책무인 ‘Customer Satisfaction(고객 만족)’, ‘Value Creation(가치 창조)’, ‘Technology Excellence(뛰어난 기술)’을 추구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인프라닉스 사훈 (Infranics Way)
인프라닉스 사훈 (Infranic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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