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자동화 시장 확대 위해 협업

[아이티데일리]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이 앱테스트에이아이(대표 황재준)와 지난 16일 QA 자동화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앱테스트에이아이는 인공지능 기반 테스트 자동화 전문기업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모바일 앱과 웹을 자동으로 테스트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apptest.ai’를 제공한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QA 자동화 사업 분야에서 공동 영업 및 사업을 진행한다.

MOU체결 후 황재준 앱테스트에이아이 대표(왼쪽)와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MOU체결 후 황재준 앱테스트에이아이 대표(왼쪽)와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양사가 합의한 주요 내용은 ▲QA 자동화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 ▲상호 간의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공동의 영업을 위한 노력 ▲공동의 영업기회 창출을 위한 노력 ▲QA 영역에서 인적 서비스와 AI 기반 자동화 서비스의 협업을 통한 공동의 사업 전개 등이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현재 와이즈스톤이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SW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에그플랜트(Eggplant)'와 같은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흐름에 따라 와이즈스톤은 테스트 커버리지를 확장하기 위한 해결책의 일환으로 앱테스트에이아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스톤은 SW 테스트 서비스, SW 품질 관리 솔루션, SW 시험성적서, 품질 인증 등을 제공하는 SW품질전문기업이다. 지난 2017년 11월 ICT 기술 품질 연구를 목적으로 ICT시험인증연구소(TeCeL)를 설립하고 이듬해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후 2020년 7월 인공지능 품질 인증 ‘AI+(에이아이플러스)인증’을 시작하는 등 인공지능(AI) 분야로 비즈니스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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