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 엔진 및 최적화된 HW 장착…손쉬운 챗봇 도입·구축 지원

알바스텔라의 챗봇 어플라이언스 ‘알바스텔라.chat’
알바스텔라의 챗봇 어플라이언스 ‘알바스텔라.chat’

[아이티데일리] 알바스텔라(대표 문상안)는 챗봇 어플라이언스 ‘알바스텔라.chat(albastella.chat)’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알바스텔라.chat’은 챗봇 엔진 SW와 이에 맞춰 최적화된 HW가 장착된 올인원 어플라이언스 장비다. 기업에서 챗봇을 도입·구축 시에 손쉽게 즉시 설치가 가능하며 대용량 아키텍쳐도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a1000, a2000, a5000 등 세 가지 모델로 제공되며, TA를 위한 딥러닝 서버는 별도로 구축한다.

‘알바스텔라.chat’는 챗봇 엔진의 대화 속도를 보장한다. 시나리오 제작 후에 즉시 반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 대화셋 또한 추가 또는 수정 후에 즉시 반영된다. 기본 기능으로 고객이 직접 대화셋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엑셀로 작성된 대화셋 등의 원천데이터를 주입하면 즉시 챗봇에 적영된다.

또한 어플라이언스 내에 용어사전 및 검색 엔진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딥러닝 기반의 자연어처리 기능도 추가로 제공 가능하다. 알바스텔라는 고객의 챗봇 어플라이언스 활용에 대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사 대상으로 자체 심화교육을 제공하고 대화셋 및 시나리오 제작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문상안 알바스텔라 대표는 “지금까지 챗봇은 SI형태로 구축해야 하고, 구축 후에 대화셋 수정이나 업무반영이 매우 까다로웠다”면서, “‘알바스텔라.chat’은 고객이 직접 대화셋도 쉽게 제작하고 업무에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개발된 도구이며, 고객이 AI기술을 보다 직접적이고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