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데이터 수집‧가공 프로젝트 수행 가능

딥네츄럴이 모바일 데이터 가공 애플리케이션 ‘레이블러’를 출시했다.
딥네츄럴이 모바일 데이터 가공 애플리케이션 ‘레이블러’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딥네츄럴(대표 박상원)은 모바일 데이터 가공 애플리케이션 ‘레이블러(Labelr)’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레이블러’는 모바일 상에서 데이터 수집 및 가공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작업자가 모바일 상에서 손쉽게 데이터 가공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애플리케이션의 시스템은 기존 ‘레이블러’ 데스크톱 플랫폼과 연동돼, 어디서나 자신이 참여했거나 새롭게 개설된 프로젝트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얻는 크레딧도 보다 쉽고 빠르게 인출할 수 있다.

특히 딥네츄럴의 고양이 캐릭터 ‘프라이데이(Friday)’를 기반으로 디자인해, 사용자가 귀엽고 친근하게 느끼고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다운로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모두 가능하다.

박상원 딥네츄럴 대표는 “‘레이블러’를 통해 누구나 간편하고 재미있게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데이터 라벨링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에게나 폭넓은 잠재 사용자를 만나고 싶은 B2B 고객에게나 모두 매력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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