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퍼즐데이터가 프로세스 마이닝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퍼즐데이터(대표 김영일)는 글로벌 리서치기관 가트너가 발간한 ‘프로세스 마이닝 마켓 가이드(Market Guide for Process Mining)’에서 대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프로세스 마이닝 마켓 가이드는 가트너가 지난 2018년부터 프로세스 마이닝 소개와 시장 현황 분석, 글로벌 대표 기업 등의 정보를 담아 발행하고 있다. 퍼즐데이터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프로세스 마이닝 솔루션 ‘프로디스커버리(ProDiscovery)’와 이를 활용한 프로세스 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비즈니스 혁신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됐다.

‘프로디스커버리’는 ▲다양하고 검증된 분석 도구와 30개 분석 시각화 퍼즐로 구성된 대시보드 ▲강력한 필터 속성 및 프로세스 비교 분석 기능 ▲빅데이터 처리 및 빠른 분석 성능 ▲엔터프라이즈급 시스템 확장성 및 편의성 등을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 제조, 쇼핑, 병원, 공공 등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프로세스 분석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으로 관련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김영일 퍼즐데이터 대표는 “퍼즐데이터는 가트너 프로세스 마이닝 마켓 가이드에서 3년 연속 아시아 유일한 대표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입증받았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프로세스 마이닝 선도기업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고객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프로세스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