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은 물론 인사평가까지 한번에 해결, 4개월 추가 서비스 제공

[아이티데일리] 이즈파크(대표 김갑산)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지난 21일 최종 선정됐다.

이즈파크는 재택근무(협업툴)분야에서 서면평가부터 체험평가까지 단계별 평가를 통해 서비스 운영능력, 안정성, 적정성 등을 검증받고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즈파크가 공급할 업무협업 기반의 애자일 성과관리 서비스 StrategyGATE(이하 S-GATE)는 수요기업이 업무협업부터 인사평가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S-GATE는 업무협업 중심의 애자일 성과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로 상시 업무, 수시 과제, KPI, 인사평가 등 다양한 모듈로 구성이 돼 효율적인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인사평가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상시업무 및 수시과제관리를 통해 비대면 업무의 과정을 관리할 수 있으며, 다면 피드백을 통해 업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협업기능도 포함돼 있다. 업무협업 및 상시 업무, 수시 과제관리를 통한 과정관리와 KPI 위주의 결과평가, IDP(개인개발계획)와 연계된 역량평가 등 수용성 높은 인사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회상회의, 재택근무(협업툴), 에듀테크 등 6가지 분야에 대해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수요기업은 사용하고자 하는 공급서비스를 선택해 최대 8개월간 최대 400만원(자부담금 10% 포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즈파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계약하는 수요기업에게 추가 서비스(4개월)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갑산 이즈파크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언택트 업무환경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비대면 업무에 대한 과정관리에 있다. 수요기업들이 상시적인 피드백을 통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업을 통해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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