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소프트베이스의 UI솔루션 ‘xFrame5’이 제 1금융권에서 영업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01년 6월 회사 설립과 함께 금융업무개발 SI사업에 주력해온 소프트베이스는 2004년 UI솔루션 전문회사로 거듭난 이후 국민은행 The K프로젝트 정보계 및 글로벌플랫폼 표준UI 구축, 하나은행 및 우리은행 계정계·정보계부터 카드 및 콜센터 등 기타 단위업무시스템 등의 UI통합 최적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또한 신협중앙회 UI Converting 자동전환을 토대로 HTML5로 UI전면 개편 및 고도화 사업은 물론 새마을금고 신축IT센터 이전구축사업과 관련, 1,300여개 지점에 UI 솔루션을 공급했다.

소프트베이스는 금융을 기반으로 제조, 공공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GMES 사업, 의류제조업 세아상역 세계 10개국 25개 해외 현지법인 MES솔루션 표준UI 채택 공급 및 대법원 인사관리시스템, 철도공사 및 국민연금관리공단 NIPS시스템 고도화 사업 등에도 참여했다.

소프트베이스 관계자는 “시대적 상황에 맞는 최적의 통합 UI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xFrame5’는 단일 UI통합솔루션으로써 인터넷부터 HTML5의 호환성, Intuitive User Interface(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신속한 대응, 표준 지향 및 범용성 확보, 대용량 처리 성능 및 안전성 확보, 독보적 노하우의 특화된 기능 확장성 제공 등 HCI(Human-Computing Interaction)를 최종 목표로 하고 있는 ICT Ditail 솔루션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소프트베이스는 기술 트랜드의 발전으로 인한 클라우드 적용 및 국제 표준화 지향, 멀티미디어 및 모빌리티 생태계 확산,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시티 플랫폼, 디지털 창구 및 Digital Workplace, 채널의 다양성 및 비대면 채널 확대 등의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UI 고도화 전략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