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자격증 200개 이상 획득…토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아이티데일리]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공인자격증을 200개 이상 취득해 ‘AWS 200 서티파이드(Certified)’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AWS 공인자격증은 AWS 클라우드 운영에 필요한 전문성과 기술 역량을 갖춘 IT전문가를 인증하는 수단이다. 롯데정보통신 측은 이번 ‘AWS 200 서티파이드’ 획득을 통해 자사의 클라우드 역량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정보통신은 200명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클라우드 전담 조직이 컨설팅, 구축 및 이관, 매니지먼트, DT(Digital Transformation) 등 클라우드 관련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클라우드 포털을 통해 자체 프라이빗 클라우드 ‘L.클라우드(L.Cloud)’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합한 원뷰(One-view) 서비스를 제공해 관리 효율성을 제고한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DCX 컴피턴시(Digital Customer Experience Competency)’를 취득함으로써 보안 및 효과성이 뛰어난 디지털 상거래 솔루션, 고객 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고객 관리 분야 전문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김영철 롯데정보통신 클라우드부문장은 “롯데정보통신은 20년 이상의 IT 노하우를 기반으로 토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노하우와 인적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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