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호 한국레노버 신임 대표

[아이티데일리] 한국레노버는 신임 대표로 한국HPE,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한국오라클에서 경력을 쌓아온 김윤호씨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윤호 신임 대표는 1996년 한국테라데이타(Teradata)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한국테라데이타에서 제품 마케팅과 솔루션 영업을 비롯한 어카운트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았다.

이후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와 한국HP에서 대기업 어카운트 부문을 이끌었으며, 특히 2010년부터 한국오라클에서 근무하며 엔지니어드 시스템 및 전략 솔루션의 지역 영업 총괄을 역임, 큰 성과를 이뤄내 자신의 비즈니스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울러, 단국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샌버나디노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레노버는 PC를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를 갖춘 세계 1위 PC 기업으로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Smarter technology for all)’이라는 비전 아래 전 세계 PC 산업과 인텔리전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레노버는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와 기업용 제품을 서비스하며, 세계적인 기술 혁신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윤호 한국레노버 신임 대표는 “PC 1위 기업 레노버의 혁신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 시장에 레노버의 스마트한 제품과 솔루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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