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워크스테이션 ‘프리시전390’ 100만원에 판매
출시 10주년 기념 프로모션 실시
2007-08-30 강현주 기자

델코리아가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실시, 오는 9월 21일까지 워크스테이션인 프리시전390을 100만원(VAT 별도, 모니터 별도)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고급형 OpenGL그래픽을 구현하며, ECC 또는 Non ECC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 Raid 구성이 가능하며 유연한 이중 새시가 특징이다. BTX 보드 구조로 소음과 발열을 줄였다.
델코리아는 "선두 ISV로 부터 애플리케이션 인증을 받았다"며 애니메이션, 금융권, CAE(컴퓨터이용공학), Engineering(MCAD/CAM/AEC/EDA), GIS(지리정보시스템) 등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델코리아는 IDC 자료를 인용해, 델이 올 1분기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 4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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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전 390 세부 사양
CPU: 인텔 코어2듀오 E6320(1.86G/1066FSB/4MB)
칩셋: 인텔 975X Express
메모리: 1024MB(2x512) ECC 듀얼 채널 DDR2 667MHz SDRAM 메모리
하드: 160GB SATA
비디오: 쿼드로 FX5501
OS: 윈도우 XP 프로
ODD: 16X Max DVD+/-RW 드라이브
키보드: USB 키보드
서비스: 3년간 무상보증 서비스
*프리미엄 옵티컬 USB 마우스 및 스피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