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전자정부 사업지원단’ 발족

2004-07-12     박시현
LG CNS는 지난달 16일 전자정부 구축 지원을 위한 민간 조직으로 ‘전자정부사업지원단’을 출범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전자정부사업지원단은 공공사업본부 김정근 부사장을 중심으로 민원서비스 혁신사업(G4C), 범정부 전산환경 BPR사업을 비롯한 전자정부 사업 경험자, 공공분야 전문 컨설턴트 및 전자정부 IT 솔루션 전문가 등 4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지원단은 민간 연구조직인 전자정부연구원(원장 황성돈교수)을 통해 자문 및 협력을 받기로 했다.
전자정부사업지원단은 전략수립담당, 전자정부 사업 분야별 담당, 기술기반 담당으로 구분되어 차세대 전자정부의 방향성 연구와 전자정부 사업 개발 및 구체화 지원, 선진 전자정부 동향 및 적용 기술 분석, 신기술 연구 지원 및 대국민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