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와이즈넛, 중부지사장에 김태훈 상무 임명

중부지사 조직체계 강화…전국으로 사업영역 확대

2016-05-23     송요한 기자

▲ 지난 2015년 중부지사 개소식 현장. (우측 첫 번째부터) 김태훈 신임 중부지사장(전임 솔루션사업본부장), 장기정 상무, 강용성 대표 및 임직원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중부이남 지역의 사업 확대와 고객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본사 김태훈 상무를 중부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대전 소재 중부지사를 중심으로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등의 중부이남 지역에 대한 사업비중 강화 및 고객지원의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지사 체계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4월, 대전광역시 서구에 개소한 중부지사는 전국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에 영업 및 프로젝트 수행, 기술지원 등 발빠른 대응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여왔다.

와이즈넛은 임원 중심의 조직력 강화로 중부지사의 역할을 확대함으로써, 중부이남 지역의 기관및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술중심의 영업과 밀착형 고객지원의 투트랙(two-track) 전략을 통해 와이즈넛의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빅데이터 수집, 검색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이제, 판교 본사와 대전 중부지사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대상의 영업 및 사업수행, 전문화된 기술지원 등 수행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갖췄다” 며, “중부이남 지역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분석, 수집, 검색 사업 확대는 물론 고객만족도 제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