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카스퍼스키랩, 막심 미트로킨 아태지역 총괄 사장 선임
B2C 시장 점유율 향상 및 B2B 부문 채널 연계 주도
[아이티데일리] 카스퍼스키랩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신임 총괄 사장에 막심 미트로킨(Maxim Mitrokhin)을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아태지역의 경영이사로 카스퍼스키랩에 합류한 막심 미트로킨 신임 총괄 사장은 강력한 리더십과 지역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재로, 카스퍼스키랩의 비즈니스를 한 차원 더 발전시켜 줄 이상적인 관리자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향후 아태지역에서 B2C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B2B 부문의 채널 연계와 개발을 주도하는데 집중해 카스퍼스키랩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카스퍼스키랩의 CBO(최고사업책임자)인 게리 콘다코브는 “카스퍼스키랩의 아태지역 팀은 이 지역에서 B2C 시장의 성장을 유지하면서 엔터프라이즈 보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려는 모험을 강행하고 있는 우리 회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경영에 관한 전문 지식과 카스퍼스키랩의 전략에 대한 철저한 이해를 갖춘 막심이라면 SMB 및 대기업 시장에서 발전을 가속화하고, 새로운 목표와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팀을 훌륭하게 이끌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막심 미트로킨 카스퍼스키랩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카스퍼스키랩의 B2B 제품 및 비즈니스 솔루션에 채널 네트워크의 강점이 더해진다면 아태지역 시장이 가진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을 것”이라며, “팀 및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함께 일해 사용자에게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