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코마스, 신임 대표에 김용배·김종원 전무 선임
인프라솔루션부문과 보안사업부문 각자 대표 체제 운영
2015-10-12 팽동현 기자
[아이티데일리] 코마스는 김용배 전무(현 인프라사업본부장)와 김종원 전무(현 보안사업본부장)를 각각 인프라솔루션부문 대표이사와 보안사업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8일 밝혔다.
코마스는 각 부문 대표 선임으로 보다 전문화된 IT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김용배 인프라솔루션부문 신임대표(45)는 엔에이씨정보시스템을 거쳐 2003년 코마스에 입사한 이후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금융권 영업을 진두지휘 해왔으며, 2014년 매출 1,945억 원을 달성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김용배 신임대표는 “코마스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토털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코마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고객신뢰를 근간으로 향후 지속적인 솔루션 개발을 통해 최고의 IT 서비스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김종원 보안사업부문 신임대표(51)는 열림데이타시스템을 거쳐 2005년 코마스에 입사했다. 이후 20여개의 보안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코마스를 국내 최대의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종원 신임대표는 “급변하는 IT 환경에서의 보안 위협 요소는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고객의 요구에 맞는 보안솔루션 제공 및 더 나아가 고객의 보안 로드맵을 제공할 수 있는 보안전문기업으로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