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IT출신 경영진으로 뭉쳤다
2004-09-07 관리자
현재 CIO인 김문한 부사장은 삼성카드에서 신한카드로 영입된 인물로 삼성카드에서 영업을 맡았었다. 특히 홍성균 사장은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홍성원 전 사장의 동생이기도 하다.
신한카드의 경영진들은 IT업무를 현재 맡고 있거나 과거에 담당했으면서도 영업, 기획 업무를 맡은 바 있는 복합경력자들이다. 현재 CIO 역시 영업에서 IT로 업무가 바뀐 사례다. 이들 경영진들은 순수 IT업무만을 담당해온 경영진보다는 현업중심의 IT 시각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