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한국테라데이타, 최승철 신임 대표 선임

“테라데이타 빅데이터 솔루션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할 것”

2015-01-05     팽동현 기자

▲ 최승철 한국테라데이타 신임 대표

[아이티데일리] 테라데이타가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최승철 전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를 5일자로 선임했다.

최승철 한국테라데이타 신임 대표는 다국적 IT 기업에서 28년 이상 근무해온 영업, 마케팅, 컨설팅 전문가다. 테라데이타 합류 이전에는 한국인포매티카에서 5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그 이전에는 20년간 한국HP에 근무하며 컨설팅, 엔터프라이즈 영업본부 전무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테라데이타 태평양, 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크리스 아미티지(Chris Armitage) 사장은 “최승철 신임 대표는 업계에서 탁월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크게 인정받아왔으며, IT업계에서 쌓은 다년간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테라데이타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승철 신임 대표는 “2015년은 빅데이터가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테라데이타의 기존 비즈니스의 성과를 이어가는 한편, 전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경험하고 있는 테라데이타 빅데이터 솔루션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국내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