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윈도 기반 DB 시장 공략 강화

2004-08-23     관리자
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www.oracle.com/kr)은 지난 17일 윈도 기반 DB 시장 공략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상정보기술과 VAD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세미나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오라클은 대상정보기술과 오라클 DB 스탠다드 에디션 VAD(Value Added Distributor)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SMB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VAD 파트너십은 기존 유통/판매 뿐만 아니라 영업, 마케팅 및 기술지원까지 책임지고 진행된다. 따라서 양사는 SMB 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산업별 영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오라클은 윈도 기반 DB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8월 18일 삼성동 코스모타워에서 '윈도 환경에서 오라클 구축'이라는 주제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오라클 DB 10g 스탠다드 에디션 트라이 & 바이'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신청자는 5일간 데이터베이스 교육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고 제품 체험도 할 수 있다.

한국오라클 윤문석 사장은 "대상정보기술과 강화된 VAD 파트너십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SMB 시장에서 주도권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