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로밍’, 설 여행객 대상 경품·할인 이벤트

가입자 대상 복주머니·포춘쿠키 증정, 중국인 여행객 대상 임대료 50% 할인

2014-01-27     팽동현 기자


[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설 연휴 동안 자사의 ‘T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고 발표했다.

먼저, SK텔레콤은 오는 31일까지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내 T로밍센터에서 ‘T로밍 데이터무제한 OnePass’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복주머니와 포춘쿠키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춘절을 맞이해 국내를 방문하는 중국인 여행객들 대상으로 2월 5일까지 T로밍센터에서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시 임대료를 5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공항·항만에 위치한 T로밍센터에서는 충전기, 멀티플러그, 충전용 젠더를 무상으로 대여해준다.

한편, SK텔레콤은 ‘T로밍 모바일 핫스팟 임대 로밍 서비스’를 통해 기본요금 1만원으로 전 세계 18개국에서 이동 중에도 최대 3대의 기기까지 Wi-Fi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