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론, '클라우드 엑스포 2013' 참가… BYOD 구현 해법 제시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프레젠테이션 가상화 솔루션 등 선보여
2013-06-27 최승호 기자

▲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 틸론 부스 운영 모습
틸론(대표 최백준)은 2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한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3'에 참가,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Dstation), 프레젠테이션 가상화 솔루션(Astation), 스마트 교육용 솔루션(Estation), 원격제어/접속 솔루션(Rstation)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틸론은 전시회장에서 'BYOD'를 구현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다. 또 PC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단말기를 지원하는 틸론의 솔루션들을 통한 모바일 오피스, 스마트 워크를 구축 사례, 적용 방안과 함께 선보인다.
틸론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이 높아지고,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틸론은 앞서 베트남 현지 수출상담회, 중국국제SW박람회(INT'L SOFT CHINA 2013) 출전, 한국-인도네시아 클라우드 협력 포럼에 참가하는 등, 현재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