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KAPIE 18차 한마음 힐링캠프’ 개최
45회부터 136회 기술사까지 신 ·구 세대 간 교류의 장, 어린 회원 가족도 참여
[아이티데일리]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장 김유석)는 10월 25일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소속 정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제18차 "KAPIE 한마음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KAPIE 한마음 힐링캠프(이하 힐링캠프)는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회원 상호 간 친밀감 및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18차 힐링캠프는 서울둘레길 10코스를 포함한 걷기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어린 자녀들을 둔 회원 가족들과 함께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 역 5번 출구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 우측 공터에서 집결해 매헌시민의 숲, 우면산, 대성사, 우면산 해맞이 명소, 사당역으로 이어지는 약 3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 회원교류위원회 위원장 박창희 기술사는 “45회 선배 기술사와 136회 신입 기술사들까지 신/구 기술사들 세대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창립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긴 행사여서 더 뜻깊다”고 밝혔다.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1995년에 설립, 현재 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정보통신기술사, 전자응용기술사 등 ICT분야 최고 전문가 2000명 이상의 기술사들이 활동하는 단체이다. AI, 보안, 데이터 거버넌스 등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산업, 학계, 국내외 연구기관, 정부 기관이 협력하여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ICT 기술 발전을 견인하여 핵심 조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