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윌린, ‘매쓰플랫’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교재 지원, 내신 대비 기능 강화…학생 개별 맞춤 학습 제공
[아이티데일리]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AI 수학 문제은행 솔루션 ‘매쓰플랫’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교재 지원과 내신 대비 기능을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프리윌린 측에 따르면, 교재 지원 확장은 실제 수요 증가에 따른 전략적 조치다. 실제 매쓰플랫의 올해 상반기 교재 관련 문의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으며 이에 대규모 콘텐츠 투자를 통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 것이다.
또한 매쓰플랫 내신관의 ‘학교별 기출 기반 교재 생성’과 ‘기간별 오답 학습지’ 기능을 통해 내신 대비 영역도 강화됐다.
프리윌린은 교재 활용성과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총 3,984권의 교재를 지원하게 됐다. 이는 전국 교육기관에서 활용하는 주요 교재를 다수 포함하고 있어 교사의 수업 준비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의 교재 선택 폭을 넓힐 전망이다.
프리윌린 관계자는 “매쓰플랫은 기존 교재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교재 학습 후 오답 관리와 취약점 분석 등 교재 활용도를 높이는 AI 학습 보완 솔루션이다. 교사와 학생 모두가 교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프리윌린 권기성 대표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교사가 활용하는 시중 교재를 대부분 지원하게 돼 기존 교재로도 효율적인 학생 개별화 맞춤 학습이 가능해졌다”며 “교사에게는 효율적인 수업 도구로, 학생에게는 성적 향상의 확실한 해법을, 학부모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I 기반 맞춤 학습 기능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