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임직원 대상 ‘인적자본 중심의 ESG 경영’ 특강

[아이티데일리] 안랩(대표 강석균)은 지난 4일 SPSC(Sustainable People, Sustainable Company) 지원센터 김현식 센터장을 초청해 ‘인적자본 중심의 ESG 경영’을 주제로 임직원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서는 ‘인적자원’과 ‘인적자본’의 개념적 차이를 중심으로 ESG 경영의 실행 주체로서 임직원이 갖는 역할을 조명했다. 또 글로벌 ESG 공시 표준과 학계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며, 기업이 인적자본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 고려할 점을 공유했다.

안랩 김기인 부사장(CFO, 최고재무책임자)은 “이번 특강은 임직원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핵심 기반이라는 인식 아래, 안랩의 모든 구성원이 ESG 전략 수립 및 실행에 힘써야 함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ESG 역량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랩은 ESG를 기업 활동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인권, 환경, 공정거래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실시하고 기부 캠페인과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 등 임직원 참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