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텐, 청년의 내일을 함께 그리다… ‘미래내일경험’ 사업 참여

경영관리 마케팅 부문 청년 인턴 채용, 실무 환경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

2025-08-04     김호 기자

[아이티데일리] 인공지능(AI) 및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솔루션 구축 전문 기업 프로텐(대표 박재완)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에 참여해 청년 일자리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그림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기사 및 보도와 연관 없음

‘미래내일일경험’ 사업은 청년들이 실제 기업 현장에서 직무를 체험해 원활한 사회 진입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청년고용 정책 사업이다. 실무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취업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텐은 이번 사업에 참여해 △경영관리 △마케팅 부문에서 청년 인턴을 채용하고, 실무 중심의 과제 수행 및 기업 실무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질적인 조직 운영과 프로젝트 협업에 참여함으로써, 청년들이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프로텐 천용우 부사장은 “청년들의 역량 개발과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는 기회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내일을 응원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AI기반 생성형 AI 검색, sLLM, RAG, LLMOps, 통합검색엔진, 대화형 챗봇, 추천/검색, 문서변환 및 뷰어 등 AI 기반 검색 솔루션 및 마이크로소프트 제품군에 특화된 애드인(Add-In) 소프트웨어(SW) 솔루션 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지난 5년간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연속 선정됐다. 우수 중소기업으로서 청년층의 고용 안정에 기여하는 등 청년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