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디소프트, 과기정통부 ‘보안관제 전문기업’ 지정

[아이티데일리] 토털 정보보안 서비스기업 ㈜티앤디소프트(대표 최성묵)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보안관제 전문기업’ 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보안관제 전문기업 지정 제도’는 ‘국가사이버안전관리규정‘에 근거해, 우수한 기술력과 대응 체계를 갖춘 민간 보안기업을 선정·육성함으로써 국가·공공기관과 기업의 사이버 안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티앤디소프트는 ▲AI 기반 탐지 시스템 ▲실시간 위협 분석 기술 ▲클라우드 환경 등 고객 맞춤형 보안관제 서비스 등을 앞세워 침해 사고 대응, 위협 정보 공유, 보안 컨설팅, 보안관제 시스템 구축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보안관제 전문기업 지정에 앞서 2023년 정보보호 전문서비스기업으로도 이미 지정된 바 있으며, 이 두 가지 지정은 각각의 전문 분야에 대하여 기업이 보유한 보안 역량의 범위와 깊이를 동시에 증명하는 성과다.

정보보호 전문서비스기업은 정보보호 컨설팅, 취약점 진단, 보안 정책 수립 등 사전 예방 중 심의 보안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을 요구하며, 보안관제 전문기업은 실시간 위협 감시, 사고 대응, 위협 인텔리전스 연계를 포함한 사후 대응 중심의 기술력과 운영체계를 갖추고 있어, 두 역할이 결합된 ‘사전 예방부터 사후 대응까지 전 주기 보안 체계’를 제공할 수 있는 유기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티앤디소프트 원유관 MSS센터장은 “이번 지정을 통해 당사의 기술력과 책임감 있는 보안 서비스 제공 노력이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대한민국 사이버 안보의 최전선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한층 고도화된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티앤디소프트는 앞으로도 국가·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 전반의 보안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다양한 정부·산업계 협력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보안 역량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