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티에스-아토리서치, SUSE ATTO Palm 솔루션으로 교육시장 공략
KREN IT마켓 입점 통해 전국 교육기관 대상 본격 공급
[아이티데일리] IT 솔루션 전문 기업 다올티에스(대표 홍정화)는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2025 교육정보화 컨퍼런스’에서 SUSE ATTO Palm 솔루션을 발표하고, Dell 파워엣지(PowerEdge) 서버 기반의 교육기관 디지털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 분야의 클라우드·가상화·AI 인프라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됐다. 다올티에스는 전시 부스와 발표 세션을 통해 VMware 대안으로 주목받는 SUSE ATTO Palm 플랫폼의 구성과 장점을 집중 조명했다.
SUSE ATTO Palm은 다올티에스와 SUSE, 아토리서치가 협력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통합 인프라 플랫폼으로, 교육 및 공공기관의 가상화 환경 전환과 AI 인프라 구축 수요에 대응한다. 특히 VMware의 라이선스 정책 변화로 대체 솔루션이 필요한 상황에서 가상화·컨테이너 플랫폼, HCI 플랫폼, AI 플랫폼 등 세 가지 플랫폼 형태를 통해 유연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SUSE ATTO Palm은 KREN IT마켓 입점으로 전국 교육기관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다올티에스는 SUSE ATTO Palm과 관련, “고성능·고가용성을 바탕으로 유연한 마이그레이션과 높은 비용효율을 제공하며, 특히 AI 확장성 측면에서도 교육기관에 최적화된 선택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홍정화 대표는 “이번 발표는 단순한 솔루션 소개를 넘어, 교육기관의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VMware 대체 및 AI 인프라 전략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