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전인호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30년 경력의 업계 전문가, 국내 고객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 기대
2025-04-30 정종길 기자
[아이티데일리] 퓨어스토리지는 전인호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지사장은 HP, VM웨어, 스켈리티(Scality) 등 글로벌 기업에서 30년간 리더십을 발휘해온 업계 전문가다.
전 지사장은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지원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퓨어스토리지코리아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사의 성장 가속화를 기대한다.
퓨어스토리지 아시아 지역 부사장 프레디 청(Fredy Cheung)은 “한국 시장에서의 기회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퓨어스토리지가 국내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전인호 지사장은 한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객 성공 경험을 갖춘 리더로, 그의 합류를 통해 한국 내 사업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