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슈퍼 트릴로지(Super Trilogy): 디지털자산 과연 투기인가, 아니면 새로운 질서인가?
5,000조원 디지털 자산 시장의 이면, 숨겨진 권력 구조의 재편을 통찰하다
2025-04-15 김호 기자
[아이티데일리] 출판사 노북(nobook)은 신간 ‘슈퍼 트릴로지(Super Trilogy): 디지
털자산 과연 투기인가, 아니면 새로운 질서인가?’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슈퍼 트릴로지’는 급속히 성장해 5,000조원 규모로 떠오른 디지털 자산 시장의 이면에 숨겨진 권력 구조 재편을 심층 분석한 전략적 통찰서이다.
이 책은 STO(증권형 토큰), RWA(실물자산 토큰화), 메인넷, AI 거버넌스 등 최근 디지털 자산 분야의 주요 화두를 다루며, “단순한 투기적 현상인가, 아니면 새로운 경제 질서인가”라는 논쟁을 뛰어넘어 “이 시장을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주체는 누구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특히 정책, 자본, 구조의 상호작용 속에서 형성되는 권력의 메커니즘을 깊이 있게 해부한다.
저자인 박상민 작가는 STO(증권형 토큰), RWA(실물자산 토큰화), AI(인공지능) 시각화, 블록체인 거버넌스 등 기술과 비즈니스가 만나는 최전선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주도한 디지털 전환 분야의 전문가이다. 그는 기술 자체보다는 기술이 가져오는 사회적 가치와 구조적 변화에 집중하며, 기술과 현실을 연결하는 명쾌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AI 시각화’, ‘디지털 부자가 꼭 알아야 할 NFT’ 등이 있다.
한편, ‘슈퍼 트릴로지’는 디지털기술융합협회가 선정한 AI 추천 도서로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