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11월 희망배달부 프로젝트 성황리 마무리

15명 아티스트 이름으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쌀 기부 참여

2024-11-22     김호준 기자

[아이티데일리] 인포뱅크(대표 박태형)는 자사 글로벌 팬덤 플랫폼 ‘아이도키’가 11월 희망배달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월 21일부터 9일 동안 아이도키 애플리케이션 내 투표 시스템을 통해 15명의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사단법인 한숲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쌀을 기부했다.

11월의 희망배달부 BTS 제이홉 (사진=인포뱅크)

기부에는 10만 표 이상을 득표한 BTS(지민, 진, 제이홉, 슈가) 유니스(엘리시아, 젤리당카, 오윤아, 진현주) 엔하이픈(희승, 제이크, 선우) 트와이스(다현, 정연), 플레이브 하민, 라이즈 쇼타로 등 총 15명이다.

아이도키는 월 단위별 테마에 따라 투표할 수 있는 ‘테마투표’,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홍보할 수 있는 인앱 시스템 추가로 팬들의 단합럭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로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 글로벌 팬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도키 공식 SNS 채널에서도 투표 예선전을 진행해 SNS와 애플리케이션 등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늘려 나갈 예정이다,

한편, 아이도키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동북아시아를 비롯해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미국, 브라질 등 아메리카 권역까지 유저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K팝(K-POP) 대표 팬덤 애플리케이션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