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기술사, ‘KAPIE 16차 한마음 힐링캠프’진행
2024-10-21 김호 기자
[아이티데일리]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회장 김광국)는 10월 19일 기술사회 소속 정회원과 회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제16차 ‘KAPIE 한마음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소통하는 본회’ 활동 중 하나인 KAPIE 한마음 힐링캠프(이하 힐링캠프)는 단합 행사를 통해 상호간 친밀감 및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다.
회원 가족 특히 어린 자녀들이 참여한 이번 힐링캠프는 동대문역에 집결해 한양도성 낙산 외곽길, 혜화문, 백악구간(와룡공원), 삼청동으로 이어지는 약 2시간~2시간 30분 가량 소요되는 코스로 진행되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혜수 기술사는 “여러 선후배 기술사들을 만나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특히 이번에는 아이들이 많이 참석하여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정보공학기술사회는 정보처리 및 통신 분야 ICT 기술사를 중심으로 1995년에 설립, 현재 정보관리, 컴퓨터시스템응용, 정보통신기술사, 전자응용기술사 등 2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장애인, 청소년, 대학생 대상 사회 봉사활동과 정보⸳통신 기술 관련 자문 및 감리 업무를 비롯해 법원의 요청에 의한 정보⸳통신 기술 분쟁에 대한 심리 지원, 공공기관의 업체 추천 의뢰에 따른 우수 업체 선정 및 추천, 정보⸳통신 유관 부처 장관이 위탁하는 업무 수행 등을 통해 국가 ICT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