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독, ‘라이브 서울 2024’ 성료
데이터독 공동 창립자 겸 CTO 알렉시스 르꾸옥 기조연설
[아이티데일리] 데이터독은 ‘데이터독 라이브 서울 2024(Datadog Live Seoul 2024)’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데이터독 라이브 서울 2024는 데이터독 엄수창 한국지사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했다. 이후 공동 창업자이자 CTO인 알렉시스 르꾸옥이 기조 연설로 발표를 이어갔다. 알렉시스 르꾸옥은 데이터독을 창립한 배경과 현재까지 첨단 기술을 발전시킨 여정, 옵저버빌리티 신기술의 방향성을 소개했다.
이어서 올해 데이터독이 고객과 함께 해결한 주요 챌린지 톱 3와 향후 출시할 주요 기능들이 소개됐다. 또한 고도화 사례, 시너지 활용 사례, 도입 여정 사례 등 3개 주제의 고객 사례 트랙에서 실제 고객의 구체적인 사례가 공유됐다. 삼성전자, LG유플러스, SK C&C, CJ올리브영 등 총 11개 기업의 사례 발표와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 핸즈온 워크샵은 참석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데이터독 리더스 포럼 2024(Datadog Leaders Forum 2024)’가 개최됐다. 국내 주요 기업의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행사에서는 데이터독의 신기술 방향성과 이마트, 인프랩 등 고객의 리더십 멤버가 약 80여명의 임원진을 대상으로 직접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데이터독 엄수창 한국지사장은 “공동 창립자이자 CTO인 알렉시스 르꾸옥과 함께 한 데이터독 라이브 서울 2024가 성황리에 진행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 행사에서 11개의 고객사가 직접 사례를 공유하고 약 1,0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것은 데이터독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그에 대한 시장의 높은 신뢰를 증명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