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텍, ‘K-글로벌 실리콘밸리’서 노코드 iPaaS 플랫폼 선봬

[아이티데일리] 노코드 API 및 통합 자동화 플랫폼 전문기업 이데아텍(Ideatec)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되는 ‘K-글로벌 실리콘밸리’ 행사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6~27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데아텍은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걸음을 내딛고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K-글로벌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혁신 기술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주도 행사다. 올해는 ‘글로벌 SaaS 마켓플레이스(GSMP)’ 내 SaaS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자사 기술들을 선보인다.

이데아텍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기술 산업의 중심지에서 잠재적인 파트너, 고객, 투자자들과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데아텍은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다양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통합하고, 워크플로를 자동화해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현대적인 ‘노코드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데아텍 루시 리 CMO는 “세계 최대의 기술 허브인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확장의 첫발을 내딛는 것은 이데아텍에게 매우 중요한 이정표다”라며 “이데아텍의 노코드 플랫폼은 복잡한 코딩 없이도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글로벌 관객에게 그 잠재력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대한민국 차세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세계에 소개하는 자리에 참석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데아텍과 노코드 iPaaS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해당 링크(k-global20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장 내 이데아텍 부스에 방문하는 경우 현장에서 더 많은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이데아텍은 노코드 API 및 통합 자동화 플랫폼 iPaaS, 패스워드리스 보안인증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기업의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복잡한 비즈니스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강화된 보안 환경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