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엔, '제7차 서울 공급관리 컨퍼런스' 스폰서 참여
[아이티데일리] 캐스팅엔(업무마켓9)은 9월 25일 열리는 ‘제7차 서울 공급관리 컨퍼런스(SSMC)’에 서브원, 엠로 등과 함께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단법인 한국구매전문가협회가 주최하며, 기업들이 공급망 혼란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논의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혼돈의 시대, 공급망 전략의 진화’라는 주제로 다양한 산업군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동향과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간접구매 혁신’의 저자인 캐스팅엔 이교원 부사장이 강연자로 나서며 ‘지출관리 - 간접구매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간접구매 관리가 기업의 전체 비용 절감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한국구매전문가협회 부협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캐스팅엔은 그간 다양한 클라이언트들에게 간접구매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사무용품, 모바일 상품권 구매, 각종 소싱 서비스 등 간접구매 영역에서 혁신적인 지출 절감 방안을 제시하며 기업들의 비용 구조를 최적화해 왔다. 이번 제7차 SSMC 참여를 통해 캐스팅엔은 더욱 많은 기업들에게 자사 솔루션을 알리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캐스팅엔 이교원 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간접구매를 단순히 필수 비용으로만 인식하지만 이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면 재무 건전성을 개선할 수 있다”며, “특히 대규모 기업일수록 간접구매 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이를 최적화하지 않으면 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공급망 내 리스크 관리도 어려워진다”고 말했다.
한편 캐스팅엔은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하며 인재 영입과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캐스팅엔의 간접구매 관리 솔루션은 기업의 지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평균 15% 이상의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월 간접구매 비용이 억 단위에 달하는 중대형 기업이라면 캐스팅엔의 솔루션을 통해 비효율적인 지출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