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프라, 송파사옥 내 ‘통합관제센터’ 확장 오픈
부서별 응대 업무, 생성형 AI 기술 적용된 진인프라 AI고객센터로 통합
2024-09-03 박재현 기자
[아이티데일리] ICT 정보통신전문기업 진인프라(대표 김성용)는 서울 송파사옥에 있는 통합관제센터를 확장·리뉴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진인프라의 통합관제센터는 2022년부터 클라우드, 네트워크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에 AI 기반의 IoT, 모바일, CCTV, 솔루션 등 진인프라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관제 영역을 추가하고, AI 통합상담 업무를 플랫폼 및 전문 인력을 통한 장애 모니터링, 관제, 기술상담 등 대고객서비스로 확장했다.
고객상담 기능의 경우, 그간 부서별로 응대하던 업무를 진인프라 AI고객센터(JIN-AICC)를 통해 하나의 대표번호로 통합하고,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응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진인프라 김성용 대표는 “운용, 관제서비스는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즉시 감지하여 신속히 조치하고 고객 응대를 빠르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관제 범위를 확대하고 AI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 이번 통합관제센터 리뉴얼의 핵심”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