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리움, 타이베이 블록체인 위크 사이드 파티 ‘인피니티 블록 나이트’ 성료

[아이티데일리] 웹3 게임 온보딩 플랫폼 포메리움은 타이베이 블록체인 위크(TBW) 주간 내 진행한 사이드 파티 ‘인피니티 블록 나이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타이베이 블록체인 위크에서는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을 주제로 한 60여 개의 웹3 이벤트 및 네트워킹 행사가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그 중 지난 14일 포메리움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기업 애니모카 브랜드, 웹3 소셜 플랫폼 채틴, 홍콩 최초의 가상 자산 사업자(VASP)를 보유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해시키 익스체인지 등과 공동 호스트로 인피니티 블록 나이트를 진행했다. 인피니티 블록 나이트는 사이드 파티 중 가장 큰 규모의 네트워킹 행사로 시작 전부터 웹3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애니모카 브랜드의 창업자 야트 시우와 샌드박스 공동 창업자 세바스티앙 브로제가 참석했고, 그 밖에도 다양한 웹3 분야의 리더, 인플루언서, 블록체인 애호가들이 행사에 참석해 웹3 분야의 미래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메리움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웹3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네트워크 형성과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여러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포메리움의 강점을 널리 알리고,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포메리움의  허정 마케팅&BD 팀장은 “이번 인피니티 블록 나이트는 다양한 시각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역량과 아이디어를 디벨롭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 국내외 다양한 웹3 기업들이 모여 교류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자리와 기회를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포메리움이 웹3 생태계 내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메리움은 레트게임즈가 개발∙운영 중인 웹3 게임 온보딩 플랫폼으로 ‘포메런’, ‘포메서바이벌’, ‘포메럼블’ 3가지 웹3 게임을 출시했다. 최근 포메리움의 차세대 버전인 ‘포메리움 X’에 대한 비전 보고서를 공개하고 웹3 인프라 구축과 확장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