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코리아,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3’ 19일 개최

[아이티데일리] 앤시스코리아(대표 문석환)는 오는 19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앤시스의 시뮬레이션 분야 대표 글로벌 연례 행사인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3(Simulation World Korea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3’는 ‘인류 발전을 주도하는 혁신의 동력(Powering innovation that drives human advancement)’을 주제로 10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롯데호텔월드 3층 전관에서 개최된다.

앤시스코리아의 이번 행사는 8개 트랙(전자-HF/SI/열, 전자–LF,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유동, 구조, 디지털 안전 및 보안, 반도체, 신규 솔루션)으로 나뉘어 20개 이상의 고객사가 참여하고, 총 50개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시뮬레이션 월드 코리아 2023’의 오전 세션은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포항공대 김성근 총장의 ‘시뮬레이션: 현실 세계 재현(Simulation: Mimicking the Real World)’ △삼성전자 배범희 상무의 ‘디지털 트윈을 통한 모바일 제품 고속신호 설계 혁신 방안’ △앤시스 데이브 펄스(Dave Firth) 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의 ‘앤시스 비즈니스 업데이트’ △앤시스 스티브 파이텔(Steve Pytel) 제품관리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의 ‘AI(인공지능) 시대의 설계 기술의 진보(Advancing Design in an AI World)’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1시부터 시작되는 오후 세션은 각 시뮬레이션 분야별로 △전자-HF/SI/열 △전자–LF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유동 △구조 △디지털 안전 및 보안 △반도체 △신규 솔루션 등을 주제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방법 및 실제 활용 사례가 소개된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현대오토에버, LS일렉트릭, 두산에너빌리티,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 계명대학교 등 업계 주요 기업 및 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앤시스코리아 문석환 대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앤시스 시뮬레이션 솔루션의 실제 사례는 물론, 글로벌 기술을 이끄는 기업/학계 전문가를 통해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고 미래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