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데이터독 올해의 APAC 파트너상 수상
지난해 대비 450% 비즈니스 성장률 기록…데이터독 서비스 역량 인정
[아이티데일리]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는 데이터독으로부터 ‘데이터독 파트너 네트워크 올해의 APAC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통합 가시성 및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데이터독이 공급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은 인프라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로그 관리, 사용자 모니터링 및 기타 여러 모니터링 기능을 통합하고 자동화해 고객의 전체 기술 스택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 및 보안을 제공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21년 대비 지난해 약 450%에 달하는 비즈니스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달성해 이번 파트너상을 받게 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주요 커머셜 전문 기업 포함 130여 곳의 고객사 대상으로 데이터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측은 이번 수상으로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기술 서비스 역량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데이터독 아담 블리처(Adam Blitzer) COO는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상을 수여하게 돼 영광이다. 올해 수상한 기업들은 혁신과 고객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최선을 다했다”며 “성과를 거둔 모든 수상 기업들의 수상을 축하하며, 지속적인 데이터독과의 파트너십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이번 데이터독 APAC 파트너상 수상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파트너십 사례를 추가하게 돼 기쁘다”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구축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지사를 통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