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아티스트 그룹 아트포올과 메타버스 전시회 개최
융합, 즐거움, 다양성, 환경 등 4가지 콘셉트 전시 공간 마련
2023-08-01 박재현 기자
[아이티데일리] 롯데정보통신은 아티스트 그룹 아트포올과 메타버스 전시 및 작품 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아트포올의 이번 전시는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을 주제로 열리는 메타버스 NFT 전시회로 융합, 즐거움, 다양성, 환경 등 4가지 콘셉트로 꾸며졌다. 관객들은 온라인 가상 전시 공간을 통해 작품 속에 스며있는 작가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직업군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모임인 아트포올에 속하는 총 16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메타버스 NFT 전시는 관람객이 온라인 상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형태로 기획됐다. 회사는 해당 전시를 정규 콘텐츠화 해 작가들에게 작품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추후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칼리버스에서 오픈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