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KNIC, ‘내부회계 및 경영분석 트렌드’ 세미나 개최
급변하는 내부회계관리제도 및 비즈니스 환경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 제시
[아이티데일리]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과 케이엔아이씨(KNIC, 대표 남창현)가 다음달 1일 창원 컨벤션센터 602호에서 ‘내부회계와 경영분석 트렌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케이엔아이씨는 영림원소프트랩의 남부지역 총판 파트너다. 이번 협업 세미나를 통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확장 모듈을 소개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내부회계관리를 중심으로 ERP 활용법을 안내하면서, 업계 관계자들에게 산업 현황과 활용사례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회계기준과 감사수준 변화,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비즈니스 환경 변화 등으로 많은 기업들이 내부회계관리 시스템 도입 및 재구축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또한 경영분석 모델 역시 기존의 엑셀 가공정보를 바탕으로 한 현황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제품‧영업‧부서‧지역 등 다양한 측정값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경영 인사이트까지 제공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기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최신 경영분석 모델 트렌드와 내부회계관리 전략을 공유한다. 세미나는 △내부회계관리제도의 과거(검토수준), 현재(감사수준 내부회계) 그리고 미래(연결 내부회계) △우리 기업 환경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부회계 시스템 구축 방안 △‘K-시스템(K-System)’ 경영분석모델로 찾는 경영 통찰력 △모바일 근태관리와 급여 아웃소싱 서비스 △효과적인 ERP 활용을 위한 확장 전략 등 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케이엔아이씨 남창현 대표는 “세미나에서 기업의 회계 담당자들이 실무에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많이 얻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정부 정책 및 비즈니스 환경 등을 예의 주시해 선제적으로 해결법을 제시하는 자리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비는 무료이며, 영림원소프트랩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중에는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개별상담을 지원하고 업계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영림원소프트랩 서비스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경품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