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엑스트라홉, 케네스 첸 신임 아시아 지역 부사장 임명

아태지역 리더십 강화 및 성장 가속화

2022-03-31     이다은 기자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탐지 및 대응 기업 엑스트라홉은 아시아 지역 부사장으로 케네스 첸(Kenneth Chen)을 임명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엑스트라홉 케네스 첸 (Kenneth Chen)신임 아시아 지역 부사장

케네스 첸 신임 부사장은 포어스카우트 테크놀로지스(Forescout Technologies)의 아세안(ASEAN) 지역 매니징 디렉터를 역임한 바 있다. 브로드컴(Broadcom)에서는 사이버 보안, 네트워킹 및 인프라 비즈니스를 위한 전략적 성장을 주도하고 채널 파트너십 및 기술 제휴를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을 담당했다.

케네스 첸 신임 부사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수익 성장을 주도하고 주요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비즈니스 전략 실행을 담당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에서 근무하게 된 케네스 첸 부사장은 20년 이상의 엔터프라이즈 기술 및 사이버 보안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엑스트라홉의 아시아 지역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

이어 케네스 첸 신임 부사장은 “지능형 위협이 보다 정교해지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엑스트라홉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공급망 공격 및 랜섬웨어와 같은 지능형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파트너 및 기업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운용할 수 있도록 사이버 보안 운영 환경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고 간소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나의 목표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고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사이버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하게 확장 가능한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