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 장정훈 대표, SW산업발전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 수상
비전 AI 기술 개발 및 상용화 통해 SW산업 발전 기여한 공로 인정
[아이티데일리] 인텔리빅스(대표 장정훈)는 3일 개최된 2021년 SW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자사 장정훈 대표가 SW산업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SW산업인의 날’ 행사는 SW 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고 SW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이날 장정훈 대표가 수상한 SW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은 국내 SW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하여 포상하는 정부 포상이다.
장정훈 인텔리빅스 대표는 지난 21년 간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비전 AI 핵심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SW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최근 5년 간 연평균 매출액 28% 증가와 3년간 42%의 고용 증가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비전 AI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2017년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지능형 CCTV 성능 인증과 영국 CPNI 인증 등 공신력 있는 기술 인증을 연이어 통과하며 비전 AI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영상보안뿐만 아니라 ITS(지능형 교통 시스템), 산업안전, 리테일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전 AI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장정훈 인텔리빅스 대표는 “비전 AI 한 분야에 20년 넘게 매진해온 노력을 대한민국 SW산업을 대표하는 행사에서 인정받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비전 AI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 기술이 곧 세계 최고의 기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통령 표창에 걸맞은 대한민국 비전 AI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