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니, ‘홈쇼핑모아’ 신규 입점 판매자에게 수수료 0% 지원
12월 31일까지 신규 입점하면 판매 수수료, 입점비 등 면제 주요 외부 광고 채널 무료 노출, 1일 단위 정산 등 다양한 혜택 제공
2021-11-18 김성수 기자
[아이티데일리]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자사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 신규 입점 판매자에게 판매 수수료 0%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버즈니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홈쇼핑모아’에 신규 입점하는 판매자(알뜰쇼핑 및 바로결제 상품)에게 내년 1월 31일까지 판매 수수료 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는 입점비/상품 등록비/서버 이용료 등이 면제되며, 입점 후 MD와 협의에 따라 주요 외부 광고 채널에 무료 노출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판매자가 정산 걱정 없이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1일 단위 정산을 제공할 예정이다.
버즈니는 지난 10월 ‘홈쇼핑모아’ 앱 내에 ‘알뜰쇼핑’ 탭을 신설했다. ‘알뜰쇼핑’은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에게 가성비 좋은 상품을 소개함과 동시에 매주 10여 개의 특가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이고 있다.
문한솔 버즈니 비즈니스조직 팀장은 “우수한 제품을 취급하는 판매자가 ‘홈쇼핑모아’에 입점해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판매 수수료 면제와 광고 지원 등의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며, “누적 다운로드 1,200만에 구매력 높은 3050 이용자를 확보한 ‘홈쇼핑모아’에서 판매자가 더 많은 매출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와 혜택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홈쇼핑모아’ 입점과 신규 입점 판매자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쇼핑모아 판매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