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뉴타닉스, 최승철 뉴타닉스 코리아 대표 선임 발표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시장 공략 박차
[아이티데일리]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뉴타닉스는 한국 비즈니스를 총괄할 최승철 대표를 새롭게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뉴타닉스 코리아를 새롭게 이끌어갈 최승철 대표는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승철 대표는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등 가장 핵심적인 컴퓨팅 기술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업계 전문가다. 이전에는 스플렁크코리아 대표를 역임했으며 테라데이타, 인포매티카 대표 및 한국 HP에서 재직했다.
최승철 신임 뉴타닉스코리아 대표는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리더이자 HCI를 개척한 뉴타닉스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더 많은 고객이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의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HCI를 뛰어넘어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트 영 뉴타닉스 아태지역 및 일본 총괄 부사장은 “이번에 합류하게 된 최승철 대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를 사용해 보다 성공적인 클라우드 여정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타닉스의 HCI 플랫폼 운영 체제 ‘아크로폴리스(Nutanix Acropolis)’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해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됐다. 최근 5년간 순 추천 고객 지수(NPS)는 90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오늘날 대기업에서 공공기관까지 여러 기업들이 뉴타닉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센터를 현대화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해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뉴타닉스 플랫폼을 통해 자유롭게 필요한 위치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직원들의 원격 근무를 지원하고 데이터베이스를 자동화하는 등 컴퓨팅 인프라를 혁신하고 있다.
뉴타닉스는 GS그룹, 동원 그룹, 신세계 I&C, 한국수출입은행, SK해운, 제주신화월드, 한국서부발전, 대한소방공제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동국대학교의료원 등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이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