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준 틸론 대표, 행정안전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다음 참여자로 오태헌 아트피큐 대표 지목
[아이티데일리] 틸론은 자사 최백준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1400여 명 이상의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릴레이 참여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백준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에서 교통안전을 습관화하는 교육을 반복하고 사회적으로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한 법 제도를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리 어른들의 인식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우리 어른들이 내 아이가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안전운전을 생활화해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백준 대표는 김정태 오드컨셉 대표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백준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디지털 콘텐츠 기반 캐릭터 및 영상 사업 기업인 아트피큐의 오태헌 대표를 지명했다.
한편, 틸론은 2001년 설립된 클라우드 가상화 선도기업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40여건의 특허 및 다수의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국내외 BMT에서 글로벌 경쟁 기업들을 기술력으로 제치며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