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클라우드 DT 웨비나①] “고려할 시간은 끝났다, 클라우드 전환 본격 시작해야”

본지, ‘2021 클라우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웨비나’ 개최

2021-03-03     박재현 기자

[아이티데일리] 코로나 19로 인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기업들은 기존 업무 방식을 바꾸기 위해, 혹은 비즈니스가 위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기반 기술인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로 기존의 컴퓨팅 환경을 옮기는 클라우드 이관(Migration) 작업에 대한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 시작했다.

본지는 지난달 24~25일 양일간 ‘2021 클라우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24일 첫날 정우진 디지털X1 대표의 ‘클라우드 본격화 시대에 선도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접근 전략’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25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김은주 클라우드지원단장의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유동의 혁신’ 발표까지, 클라우드 기술 전환 전략 및 솔루션에 대해 공유했다. 이번 웨비나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다.

김용석 컴퓨터월드/IT DAILY 발행인

본지의 ‘2021 클라우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웨비나는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최적의 전략과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됐다. 웨비나는 김용석 컴퓨터월드/IT DAILY 발행인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김용석 발행인은 “본지는 지난 2015년부터 클라우드 세미나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해왔다. 코로나로 인해 이번 ‘클라우드 세미나’를 웨비나로 개최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클라우드는 가속화됐다. 환경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재구성하는 등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각 기업들과 독자들이 클라우드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 공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