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코리아, 영우디지탈 신규 총판으로 영입

영우디지탈의 전국유통망 기반으로 대기업, 금융, 텔코 UTM 사업 기대

2008-10-20     김정은 기자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통합 위협 관리) 솔루션 업체인 포티넷 코리아(지사장 이상준, www.fortinet.co.kr)는 종합IT솔루션 업체인 영우디지탈(대표 정명철, www.youngwoo.co.kr)을 새로운 총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포티넷 코리아는 이번 영우디지탈 영입을 통해 대기업 및 금융권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및 시장 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우디지탈은 전국 유통망을 기반으로 한 종합 IT 솔루션 벤더로, 현재 포티넷을 포함해 HP, 시스코, VM웨어, 넷앱, 오라클, 인터맥, 시만텍, 팔콘스토어, 와콤 등 글로벌 IT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국내 시장에 IT 솔루션을 유통 및 서비스하고 있다.

포티넷 코리아의 이상준 지사장은 "UTM 시장이 대기업, 금융 및 텔코 시장으로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며 이번 영우디지털의 영입이 포티넷의 비즈니스 확대에 높은 기여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티넷은 최근 확장된 10G 환경을 지원하는 다중 위협 장비인 신규 포티게이트 5000 시리즈 제품 라인을 출시하며 금융, 대기업, 텔코 시장 개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힌 바 있다.